프로야구

7월25일 프로야구 nc kt 라이트와 데스파이네 자존심을 건 한판 NC는 6연승을 달릴 수 있을까요?

레이니잉 2020. 7. 25. 12:26

 

 

 

어제 경기 2:1로 kt가 앞선 상황에서 8회 2사 만루 강진성 선수가 주권투수를 상대로 결승타를 때리면서 경기는 3:2로 nc의 기분좋은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로서 nc는 5연승으로 1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오늘 경기 역시 6승2패 3.84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nc라이트 선수와 6승5패 4.63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kt에이스 데스파이네 선수가 선발로 맞붙습니다

 

 



라이트 선수는 올시즌 kt전에 3경기 등판해서 1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6이닝 1실점, 5이닝 1실점, 6이닝 2실점으로 kt 타선을 상대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스파이네 선수 역시 올시즌 nc전에 3경기 등판하였지만 승리없이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nc전 기록을 보면 5이닝 3실점, 6이닝 4실점, 가장 최근인 7월19일 경기에서는 4와 3분의2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면서 nc를 상대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기록적인 부분들을 놓고 본다면 오늘 경기 역시 nc의 승리가 예상되는데요.

데스파이네 투수가 가장 약했던 nc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