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프로야구 7월30일 nc 롯데 ) 연패스토퍼가 되야하는 에이스 루친스키, 연승을 이어가야하는 미래 에이스 박세웅. NC 롯데 프리뷰

레이니잉 2020. 7. 30. 14:14

https://www.youtube.com/watch?v=TVslG8sp4K0

 

 

 

 

최성영 수투와 장원삼 투수가 선발로 예고되어 있었는데 어제 경기 취소가 되면서 오늘은 선발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nc는 에이스 루친스키가 등판하며, 롯데는 박세웅 투수가 선발로 나옵니다.

루친스키 선수는 10승1패 1.99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고, 롯데전은 올시즌 첫 등판합니다.

박세웅 투수는 4승5패 5.05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바로 일주일 전에 키움전 선발 등판해서 5와 3분의 1이닝 2실점으로 1승을 챙겨갔습니다.

 

 



루친스키 선수는 7월에만 4경기 등판해서 4승을 챙겼으며, 경기면에서도 1실점 1실점 무실점, 2실점으로 상당히 좋았으며, 박세웅 투수 역시 4경기 등판해서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3실점 2실점 2실점 2실점으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9일 경기에서 9:11 뼈아픈 연전패로 인하여 3연패를 당하고 있는 nc가 오늘 경기에서는 연패를 탈출할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박세웅 투수도 잘해주고 있지만, 1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루친스키 선수를 롯데 타자들이 공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또 투수들의 이닝 소화능력도 루친스키 선수가 더 좋고, 최근 팀타율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nc가 챙길 것으로 예상하지만, 롯데 역시 박세웅 투수가 3점이내로 막아낸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