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프로야구 7월31일 두산:NC / 나란히 3연패 중인 1위, 2위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납니다.

레이니잉 2020. 7. 31. 13:46

https://www.youtube.com/watch?v=BptexVcdigQ

 

 

 

어제 롯데와 nc경기가 취소되면서 nc에이스 루친스키 선수는 결국 두산과 경기에 등판합니다.

두산은 4승 무패 3.89의 최원준 선수가 선발등판하며, nc는 10승 1패 1.99의 루친스키 선수가 선발입니다. 

최원준 선수는 올시즌 3번 선발로 뛰었으며, 5이닝 무실점, 5이닝 무실점, 5이닝 1실점으로 모두 승리를 거두고 있는데요. 알칸타라 선수와 함께 두산 선발투수로 유일하게 제몫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루친스키 선수는 두산전 2경기 등판해서 1승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들어서는 4경기 등판해서 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경기 내용면에서도 1실점 1실점 무실점 2실점으로 에이스 다운 피칭을 보여주고 있어요.

 

 



양팀모두 현재 3연패를 기록중이고, 1위와 2위의 싸움이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는 경기가 될텐데요.

두산 최원준 선수는 5이닝, 루친스키 선수는 7이닝 정도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nc의 우위를 예상하지만, 이틀 연속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었던 부분이 팀 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될 것 같고 최원준 투수가 5이닝을 잘 소화해준다면 이 경기도 아주 팽팽한 경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