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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아 삼성전만 게임이 취소되면서 그 사이 삼성의 선발투수 교체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오늘 4위 기아와 6위 삼성의 경기 취소로 인한 선발 교체 효과로 어느팀이 웃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되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듯 두팀은 올시즌 9번의 맞대결이 있었고 5승4패로 삼성이 근소하게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19일 롯데전과 21일 nc전에 패하면서 현재 2연패를 기록하고 있고, 기아는 한화를 상대로 2승을 챙기면서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삼성은 1승3패 방어율 4.91을 기록하고 있는 라이블리 선수가 선발이며 올시즌 기아전은 첫 등판 경기입니다.

기아는 실질적인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브룩스 선수가 선발이며 5승3패 2.49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룩스 선수 역시 올시즌 삼성전은 첫 선발 등판 경기가 되겟네요

 

 



오늘 경기는 아무래도 기아에게 좀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라이블리 선수는 5월 경기만 소화하고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했었지만 복귀 이후 7월18일 롯데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라이블리 선수가 2019년 8월에 삼성에 입단하여 지난시즌 9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3.95의 준수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럼에도 삼성타선이 부룩스 선수를 상대하는게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화전과 삼성전에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던 브룩스 선수와 기아타자들이 2경기 연속 강제 휴식을 취한것이 기아에게 약이될지 독이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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