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피파랭킹 모로코 월드컵진출횟수

이집트 피파랭킹 모로코 월드컵진출횟수

경기 시작과 동시에 콜롬비아 선수의 어이없는 퇴장에 

일본이 10명이 싸운 콜롬비아에 2:1승리를 거뒀네요.

뭐 부럽기도 하고 씁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새벽시간에는 러시아와 이집트의 a조 두번째 

경기가 시작되는데 살라선수가 

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상 이번 경기에 패하면 탈락이 확정되는 이집트로서는

살라 선수에게 기대를 해야 할 것 같지만

몸상태가 안좋다는 소문이 들리기 때문에 

오늘 출전여부에 따라서 살라선수의 이번 월드컵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출전하지 못한다면

부상이 정말 심각하다는 거겠죠?)

이집트의 피파랭킹은 45위입니다. (2018.6월기준)

1934년과 1990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월드컵 출전이구요

살라선수의 기량과 끈끈한 조직력으로 

이번 대회 다크호스 중 하나로 꼽히는 팀입니다.

1차전에서 살라선수가 결장함과 동시에 

우르과이에게 0:1로 패했던 이집트는

오늘 러시아와의 경기가 매우 중요할 것 같네요.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젤 위에 있는 국가가 모로코입니다.

스페인 바로 밑에 위치해 있는 국가인데요.

피파랭킹은 41위입니다. (18년 6월기준)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으며, 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선 

조1위로 16강에 올라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2라운드에 진출한 국가입니다.

94년 미국월드컵과 98년 프랑스월드컵

이번 러시아월드컵까지 5번 월드컵에 출전했네요.

모로코 역시 이란과의 1차전에서 0대 1로 

패했기 때문에 다소 힘든 상대인 포르투갈전에

수비적으로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수 아치라프 하키미와 

센터백 메드히 베나티아(유벤투스) 등

귀화선수들이 눈에 띄네요!

호날두와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