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7월31일 키움:삼성 / 러셀 합류 이후 분위기 좋은 키움/ 연장끝에 연패를 끊어낸 삼성/ 오늘의 승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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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두산을 상대로 어제 경기 승리를 거뒀던 키움과 삼성이 만납니다.

양팀의 상대전적은 5승4패로 삼성이 앞서고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nc가 2승1패로 우위에 있습니다.

오늘은 4승5패 6.32의 한현희 선수가 키움의 선발로 나오며, 삼성은 1승 3패 4.07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라이블리 선수가 선발입니다.

한현희 선수는 삼성전 첫등판이며, 최근 분위기는 좋지 못합니다. 7월에 4번 등판해서 sk전 1실점 승리를 빼면 두산전 1과3분의 2이닝 10실점, 기아전 2이닝 7실점, 롯데전 6과3분의2이닝 5실점으로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블리 선수는 키움전 1경기 등판해서 6이닝 2실점으로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7월 들어서 2경기 등판하였으며, 5이닝 2실점,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1승을 거둔바 있습니다. 

선발투수는 라이블리 선수가 확실히 더 좋아보이는게 사실이며, 최근 팀 타율은 키움이 우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경기 역시 쉽게 예상이 어려운 경기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하지만 한현희 선수가 살아난다면 키움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